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 폭탄 (문단 편집) == 논란 == 시리아 정부측과 반군측의 관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무기이기도 하다. 아사드 정권에서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단지 저렴하게 만든 무기일 뿐이고 단지 폭탄일 뿐인데 터키, 사우디, 카타르와 서방에서 마치 특별히 제작한 민중학살무기라는 식으로 선전한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서구와의 인터뷰에서 통폭탄에 대한 언급이 나올 때마다 '''통폭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답변을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 헬기에서 뇌관 활성화시켜 떨어트리는 뚱뚱한 폭탄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그것도 그냥 폭탄의 일종이고 군 작전의 일종일 뿐이라는 해명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집속탄이나 첨단유도무기를 사용하여 알레포 시가지의 민간인 지역에 대한 공습을 실행했고 이들리브 지역에는 백린소이탄을 투하하기도 했지만 통폭탄과는 달리 비난을 받지 않고 있다. 한편 통폭탄의 활용에 대해서도 관점이 갈리는데 정부군은 반군이 민간인 지역에서 생활하고 지휘소를 두며, 병원 등의 시설에 보급창고를 두기 때문에 전략폭격을 위해서는 이런 시설을 공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고 오히려 반군의 행동이 민간인 살상을 불러온다고 비난한다. 반군이나 반군 지지 관찰자들 사이에서는 정부군의 민간인 지역 공습이 80년대 러시아의 아프간 지역에서의 작전과 닯아 있다고 말한다. 즉 민간인 지역에 공습을 가해 대량의 난민을 발생시켜 반군을 지원하는 해외 세력에 심각한 난민 부담을 안겨 반군 지원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적 압박의 일환이라는 것. 실제로 터키, 요르단, 그리고 유럽 국가들은 심각한 난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도 하다. [[분류:폭발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